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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금호타이어-타이어처럼 빵빵한 '아이디어 뱅크' 구합니다
지난해와 올해 입사한 직원들이 웃고 있다. 왼쪽부터 이종관·김창윤·최보라·황보현욱·정형철·김유경·이희섭씨. 최정동 기자 허브 향이 나는 ‘아로마 타이어’, 드리프트(차량이 옆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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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고무처럼 통통 튀는 인재 모십니다
금호석유화학 신입사원들이 선배사원들과 울산 합성고무 공장에서 함께 했다. 왼쪽부터 김응경 사원, 조호정 과장, 이현호 사원, 김진섭 대리, 송일권 사원.금호석유화학(금호석화)은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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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 직원 2500여명, 136억원 '가짜 기부'
대도시 사찰에서 100억원대 허위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은 뒤 연말정산을 통해 수십억대 근로소득세를 탈루한 대기업 근로자 2500여명과 허위 영수증을 미끼로 이른바 '탈세 수수료'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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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이내린직장④] 군인공제회, 직급 따라 58세까지 정년 보장
군인공제회는 84년 창립 이후 22년간 흑자경영의 불패 신화를 계승해 오고 있다. 그래서 국내 우량기업 토종 지킴이, 해외펀드의 대항마, M&A의 강자, 한국의 골드먼 삭스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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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 타이어 부문 군인공제회에 팔려
금호그룹이 금호산업 타이어 부문을 군인공제회에 1조4천2백78억원에 매각하기로 계약을 했다. 금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신훈 금호산업 대표이사와 김승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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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만나봅시다] 금호건설 신훈 사장
"'2030시대'의 변화에 맞춰 회사를 이끌어가겠습니다." 금호건설 신훈(申勳.58.사진)사장은 신세대의 눈높이를 강조했다.건설업계도 지난해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젊은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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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박정구 금호그룹 회장:기업 이미지 중시한 진취적 경영자
지난 13일 오전 65세를 일기로 별세한 박정구(朴定求) 금호그룹 회장은 선이 굵고 의리를 중시한 경영자였다.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에는 구본무 LG회장·조성래 효성회장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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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금호그룹 자금사정 전혀 문제 없다"
"안 팔 것을 파는 것처럼 시늉만 내는 그런 식은 절대 아닙니다. 금호타이어도 반드시 매각될 것이고 아시아나 케이터링(기내식)서비스가 9월께 팔리면 그룹 구조조정은 끝납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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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1천만 마이너리티’ 흡연자들 설땅을 달라
"대세 아닙니까? 흡연구역이 없다고 고통을 호소하는 단계는 이미 지난 것 같습니다. 건물 안에서 담배 피우기를 포기한 거죠.” 지난 3월 서울 대치동 사옥(포스코센터)에 대해 금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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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“중국시장 先占이 세계시장 석권 첩경”
“타이어 시장은 일찍 개방됐지만 국산 타이어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. 우리 타이어에 대한 이런 선호가 고마울 뿐이죠. 한편으로 자부심도 느낍니다. 나름대로 좋은 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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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기업들 추석 특별상여금 대부분 없어
대기업들은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올렸음에도 추석을 앞두고 대부분 특별상여금 없이 정기 상여금만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소기업 종업원들은 업종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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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출근날 Y2K 문제 없어
새 밀레니엄 첫 출근일인 3일 정부 각부처와 공공기관등은 연휴기간중 Y2K 문제와 관련,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 안도하면서도 향후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느라 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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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그룹 총수들 격의없는 직원과의 만남
'직원 속으로…' . 대기업 총수들이 최근 직원과의 만남을 부쩍 늘리고 있다. 사내 여론을 수렴하고 위기극복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. 간담회.토론회는 기본이고 해외사업장.목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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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그룹 총수들 격의없는 직원과의 만남
'직원 속으로…' . 대기업 총수들이 최근 직원과의 만남을 부쩍 늘리고 있다. 사내 여론을 수렴하고 위기극복의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. 간담회.토론회는 기본이고 해외사업장.목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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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진출 타이어업계 '중원 누빈다'
중국 베이징 (北京)에서 2백여㎞ 떨어진 텐진 (天津) 시 외곽의 텐진공업지구. 시커먼 연기를 내뿜는 중국 국영기업들 뒤쪽 15만평방m의 광활한 부지에 금호타이어와 중국 텐진타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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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나의 경영일기]금연운동…신형인 금호타이어 사장
지구촌 곳곳에서 '담배와의 전쟁' 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. 그러나 각국의 강력한 금연규제 노력에도 불구하고 흡연은 줄지 않고 있다. 흡연으로 인한 폐해 (弊害) 도 실로 엄청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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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호타이어 올 賃金동결, 신호勞組도 회사에 일임
금호타이어는 기능직 사원을 제외한 사원급이상 임직원 9백50여명 모두가 올해 임금을 작년수준으로 동결키로 자율결의했다고 11일 발표했다.이 회사는 해외주재 임직원 46명을 뺀 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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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女心 멍드는 性희롱 不感症
= 홍병기 기자 = 금호그룹은 국내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「직장내 성희롱 고발.상담창구」를 설치,운영하고 있다. 금호는 지난해 11월 이 창구를 개설하면서 성희롱 가해직원에대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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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금호그룹
금호그룹은 지난 6일 창립 50주년 기념및 회장 이.취임식을가진 뒤 회장.사장단 전원이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저녁식사를 했다.당초엔 식사만으로 간단히 끝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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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경영 분야별 이색아이디어 백출
중앙일보가 주초한 전국 자원봉사경연 대축제 에는 일반인들이 생각하기 힘든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가 백출,감동과 웃음을 자아내고 흐뭇한 광경을 연출했다.이에따라 올해 회사.이웃.친구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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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찾아가서 하는행정-행동하는 公僕
바다를 터전 삼아 하루하루를 연명해온 강원도 삼척군 군덕면 덕산리 덕산항 어민들은 요즘 모처럼 활기에 차 있다. 삼척군 수산과 직원들이 잡아온 어패류의 판로를 열어주는가 하면 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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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3)교수·경제관료 거친 경박|사원 교육에 남다른 관심|금호그룹 박성용 회장
미국 예일대 경제학박사·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·경제 기획원장관 특별보좌관·서강대 경제학 교수-. 재벌 2세라 기보다는 학자나 고위 경제관료에 걸맞을 만한 금호 그룹 박성용 회장(